고 최진실님의 아들 최환희(2001년생)가 가요계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정말 세월이 빠르긴 합니다. 최환희는 최근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변에서 연예계 진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셨다. 하지만 내 꿈은 줄곧 예체능 쪽이었고,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환희는 음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예명 지플랫(Z.flat)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곡은 힘들었던 시기에 느꼈던 감정들을 담은 자작곡으로 곡명은 '디자이너'입니다. 최환희는 "평소 말수가 적은 편이라 가사를 쓰는 게 일종의 해소창구"라고 말했습니다. 최환희는 지난 13일 MBC에 방영된 '복면가왕'에 출전했는데요, 래퍼로서 매력적인 저음과 파워풀한 래핑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바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