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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결혼

oliver2000 2021. 1.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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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27세)양이 축구선수 김영찬(28세, 경남FC)와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벌써 결혼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긴 빠르네요^^;

 

 

<이미지 출처 : 이예림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경규는 깃발을 뽑았는데 깃발에는 신랑, 신부의 그림이 나왔습니다. 이에 이수근이 "집안 사람 중에 올해 좋은 소식이 있겠네"라고 말했는데 이경규는 잠시 당황하는 듯 하다 "여기 진짜 용하네. 내가 하는 건 아니고"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보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았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중에서>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김영찬의 결혼을 추측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은 이미 2017년부터 4년 째 열애중이었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연인관계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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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이예림이 김영찬과 같이 결혼 승낙을 받으러 왔을 때 반대하지 않고 흔쾌히 승락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전혀 그런거는 없이 승낙했다. 반대할 이유도 없다"고 말 한 바 있습니다. 예비사위 김영찬에 대해서도 "굉장히 성실하다. 축구선수인데 제가 축구를 워낙 좋아하니까 얘기 나눌 것도 많다",  "둘이 싸우지 말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잘 살아라"며 덕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미지출처 : 경남FC>

 

 

 

또한 이경규는 "예림이가 올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 "사위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 나에게도 너무 잘한다"며 밝혔습니다. 사위 김영찬 선수(경남FC소속)가 아주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이미지출처 :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은 2015년 '아빠를 부탁해', JTBC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1993년생 김영찬은 이예림양보다 1살 연상으로 고려대 체육교육과를 졸업,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입단하여 프로축구선수로 데뷔한 이후, 대구FC, 수원FC, FC안양, 수원FC, 부천FC등을 거쳐 현재 설기현 감독이 있는 경남FC로 이적한 상태입니다. 

이예림양 김영찬 선수 무사히 결혼에 골인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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