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연예

신박한 정리 쉰파파 홍록기의 부성애

oliver2000 2021. 1. 12. 11:18
728x90
반응형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아들을 위한 집정리를 부탁한 에피소드가 방송됐는데요, 홍록기는 패셔니스타답게 어마어마한 양의 옷과 신발 등을 가지고 있었어요.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 역시 인플루언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접시와 주방용품을 쌓아두고 있는 중이었죠.

 

 

 

 

 

홍록기는 와이프 김아린에 대해 누가 물으면 "또 다른 홍록기다. 내가 여자로 태어나면 이렇게 입었을거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는 "선배님 집이 너무 궁금했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다. 예전에 그런 소문이 있었다. 방송가에 옷이 부족하면 홍록기 집으로 가라고" 라고 했고, 홍록기는 "실제로 그랬다"고 한 술 더 거들었습니다.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홍록기가 50세에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낳은 아들 루안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루안의 방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잘 때 일을 해야 하니 그 방에 물건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루안의 방은 잡동사니로 가득했죠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과감하게 옷, 신발, 그릇 등을 비워냈습니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집을 정리했고 옷방이 정리된 것 뿐 아니라 김아린의 재택근무를 위한 작업실과 아들 루안의 방까지 마련이 되었습니다.

 

 

 

 

김아린은 달라진 작업실을 둘러보다 "아이 집에 가면 아이 사진 걸오놓지 않냐. 저도 걸어놓고 싶었다. 그걸 못해줘서 미안했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사람들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홍록기는 "나는 눈물나는게 와이프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박나래는 "많은 분들이 쉰파파라 한다. 루안이 태어났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홍록기는 "태어났을 때 솔직히 이성적인 의무감이 더 컸다. 산후조리원에 있다 나와서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고 알아보는 느낌이 있지 않냐. 가슴이 뭉클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록기는 또 50세 늦은 나이에 얻게 된 아들 루안에 대해 "우리 엄마가 전화가 왓었다. 아이고 너도 이제 아버지네~라고 말씀하시는데 묘하게 뭉클하더라. 엄마도 목소리가 그러시고 자꾸 집에 오게 하는 이유다"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드디어 마련된 아린의 작업 공간입니다. 집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가구들을 한데 모으니 세트같은 느낌이네요.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김아린씨의 깔끔하게 정리된 작업공간. 너무 부럽네요^^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방에 모두 모았습니다. 편안하게 원스톱으로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집도 좀 와서 정리해줬으면 좋겠네요^^ 깔끔하게 잘 정리된 공간 너무 부럽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