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나 혼자 산다 하차 이유

 

지난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사나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마마무 화사, 헨리, 이시언 등과 이시언의 하차 이별 여행이 방영되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가 방송 되기 이전 배우 이시언(1982년생)은 SNS로 먼저 '나 혼자 산다' 하차소식을 미리 전한 바 있습니다.

 

 

 

 

 

18일 MBC 예능방송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배우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를 하차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하차 심경을 전하며 하차 소식 이후 쏟아진 각종 루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특히 결혼 루머에 대해 "그랬으면 제가 그렇게 썼을거다. 그건 아니다."라며 명백히 선을 그었습니다. 

 

 

 

 

두 번 째 루머로 박나래는 '자진 하차가 아니라 잘린 것' 이라는 설이 있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시언은 "자른다고 그러면 안 나갈 것이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세 번 째 루머로 '달력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는 멤버의 언급도 있었는데요^^

 

 

 

 

이시언은 제주도 이별여행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차를 두고 2년간 고민을 해왔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최고의 사람들'이라 표현하며 '동반 촬영은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저도 제 분야에서 최고가 아니더라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에 많은 시간을 들여 볼까 해서 쉽지 않은 결정을 하게 된 거다."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배우 생활에 더욱 더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더욱더 훌륭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어렵게 결정한 '나 혼자 산다'의 하차였네요. 앞으로 배우 이시언으로써 드라마, 영화 등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