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a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주세요!!!' 라는 글이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내용을 보니 '2020년 2월 임신 28주차의 몸으로 이사를 한 아랫집 주민'이라고 직접 자신을 밝혔는데요. 아랫집 주민은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냐. 리모델링 공사부터 1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긴다. 사정 좀 부탁드린다"고 호소 했습니다. 다음날 문정원은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습니다. "저도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주의시키고 있다. 부분 부분 깐 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