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27세)양이 축구선수 김영찬(28세, 경남FC)와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벌써 결혼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긴 빠르네요^^; 지난 1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경규는 깃발을 뽑았는데 깃발에는 신랑, 신부의 그림이 나왔습니다. 이에 이수근이 "집안 사람 중에 올해 좋은 소식이 있겠네"라고 말했는데 이경규는 잠시 당황하는 듯 하다 "여기 진짜 용하네. 내가 하는 건 아니고"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보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았다고 합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김영찬의 결혼을 추측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은 이미 2017년부터 4년 째 열애중이었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