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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돌멩이 테러범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는 이유?

oliver2000 2021. 1. 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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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의 집에 상습적으로 돌을 던지던 테러범이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1달 가량 이어진 돌멩이 테러. 장동민은 CCTV를 설치하였으나 사각지대만을 노려 차 뿐만이 아니라 집까지 지속적으로 테러를 가했다고 하는데요, 금전적인 피해액은 약 2,600만원 정도이지만 정신적인 피해가 더 컸다고 합니다.

 

 

 

 

장동민의 차와 집에 돌멩이테러를 가한 혐의로 강원 원주경찰서4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혐의'로 지난 해 12월 구속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탐문수사와 CCTV분석을 통해 돌이 날아온 방향 및 거리를 파악하고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하는 등 3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용의자를 검거한 것이라고 합니다.

 

 

 

 

 

용의자 A씨는 처음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것을 보고 테러를 하다, CCTV가 설치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장동민은 유투브를 통해 자신의 피해사실을 알리고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동민은 "어젯밤에 내 자동차에 또 테러를 했다. '참을 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는데 계속 참을 인을 쓰고 있다" 고 하며, 차 뿐만이 아니라 집 창문 유리창에 금이 가고 방충망도 찢어진 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범행동기에 대해 조사중이나 용의자 A씨는 계속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장동민은 원주 집 돌멩이 테러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절대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장동민은 단순 차량 훼손이 목적이었다면 모르겠지만 가족이 함께 있는 집까지 테러 범위가 확대되며 가족 모두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으므로 "계속 선처를 해주니 더 심각해지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박해진도 악플러를 고소하며 선처조건으로 연탄 배달 봉사를 하기도 했으나, 얼굴까지 맞대고 봉사활동을 하며 용서를 받았던 그 악플러가 또 다시 악플을 달자 2017년 악플러 고소를 하며 '선처없음'이라는 강경대응으로 맞선 바 있고,가수 이승기 역시 지난 8월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한 악플러가 벌금 500만원형을 받았음에도 지속적으로 악플러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역시 '선처없음'이라는 강경대응으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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