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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현충일 광복절 대체공휴일-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 6월 국회 통과 될까?

oliver2000 2021. 6. 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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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1년도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2021년 달력을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추석 연휴를 제외한 모든 공휴일이 주말에 몰려있습니다. 6월 6일인 현충일(일요일), 8월 15일인 광복절(일요일), 10월 3일인 개천절(일요일), 10월 9일 한글날(토요일), 12월 25일인 성탄절(토요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해 달력을 보고 가장 실망하셨을 분들이 직장인들일 텐데요, 기쁜 소식 하나가 올라왔네요. 정치권에서 대체공휴일을 확대하는 법안을 6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여당측에서 발의를 할 예정이고 야당도 대체공휴일 확대 방안에는 큰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 현재 실행중인 대체공휴일?

현재 실행중인 대체공휴일은 설, 추석, 어린이날 3종류입니다. 이 3종류 공휴일이 휴일과 겹 칠경 우 대체공휴일을 주고 있습니다.

 

 

 

 

▶ 대체 공휴일을 확대해야 할 이유?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해 크게 위축된 내수 시장의 활성화 차원(소비진작, 고용효과 유발, 소상공인에 도움)이라고 합니다.  2020년 광복절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경제적 효과가 자그마치 4조 2천억에 달했다고 하네요.(출처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 대체 공휴일 법안이 통과 된다면?

6월 국회에서 대체 공휴일 확대 법안이 통과될 경우 8월 광복절 부터는 대체 휴일로 쉴 수 있게 됩니다. 6월 6일 현충일은 당장 이번주 일요일이므로 해당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요, 대체 공휴일 법안 통과 내용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를 해봅니다.

 

 

 

 

이밖에도 5월 8일 어버이날, 4월 5일 식목일,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노인의 날 등도 추가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있지만 확정될 때 까지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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