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1989년생, 31세)이 드디어 2일 소집해제(제대) 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브라운관이나 영화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가, 2019년 3월 부터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그 동안 대체복무를 해왔던 것 때문이었군요^^; 이종석은 중학교 때 당했던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세에 모델 데뷔를 한 이종석은 키가 186에 달하는 장신으로 당시 모델계에서는 '소년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몇 년간 모델활동을 하다 2010년 방영된 '프린세스'로 데뷔, 다음 작품인 '시크릿 가든'의 썬 역할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군 복부 전 이종석의 마지막 작품은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었고, 현재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