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정말 극성입니다. 한참 무더위와의 전쟁중이던 7월 8월에는 오히려 모기를 잘 볼 수 없었는데 9월이 되자마자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루도 모기에게 물리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을 정도네요. 새벽마다 모기와의 전쟁으로 전자모기채를 품에 안고 자는 날의 연속이었는데요, 어제는 기어이 전자모기향까지 틀고야 말았습니다. 향이 독해서 사람도 죽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머리까지 아파 될 수 있으면 안 틀려고 했었는데 말입니다. 언제쯤 이 모기들이 사라질까요? 그 와중에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꿈을 꿨습니다. 너무 생생한 나머지 꿈풀이를 찾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검색해서 찾아낸 여러분도 변기와 똥이 함께 나오는 꿈 꾸셨나요? 그러면 지금부터 변기와 똥에 관한 꿈해몽을 최대한 많이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 화장실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