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탓에 답답한 마음이 큰데요, '눈이라도 펑펑 내린다면 어떨까?' 생각 하다가도, 어른이 되니 교통상황에 대한 걱정부터 앞서게 되네요^^; 씁쓸합니다. ▶ 눈을 어깨에 맞으며 걷는 사람 꿈 꿈 속에 등장한 그 사람에게 질병 또는 사고수가 있을 꿈이라고 합니다. 그 분의 안부를 챙겨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소중한 분이라면 말이죠. ▶ 싸락눈이 좁은 골목길에 나리는 꿈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나의 마음이 표현된 꿈이라고 합니다. 답답한 현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좀 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다 지나간다' 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장 죽을 듯 힘들고 괴로운 상황도 지나고 나서 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