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아들을 위한 집정리를 부탁한 에피소드가 방송됐는데요, 홍록기는 패셔니스타답게 어마어마한 양의 옷과 신발 등을 가지고 있었어요.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 역시 인플루언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접시와 주방용품을 쌓아두고 있는 중이었죠. 홍록기는 와이프 김아린에 대해 누가 물으면 "또 다른 홍록기다. 내가 여자로 태어나면 이렇게 입었을거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는 "선배님 집이 너무 궁금했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다. 예전에 그런 소문이 있었다. 방송가에 옷이 부족하면 홍록기 집으로 가라고" 라고 했고, 홍록기는 "실제로 그랬다"고 한 술 더 거들었습니다.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홍록기가 50세에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낳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