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신고를 당한 택배기사가 오해를 풀기위해 온라인 게시판에 자신의 사연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이 택배기사와 강아지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어떤 누리꾼이 온라인 게시판에 "택배기사가 강아지를 짐칸에 홀로 둬 방치하고 있다"며 동물학대를 주장하는 끌을 올려 파장이 일었는데요, 논란이 커지지 당사자로 지목된 택배기사가 직접 "반려견과 함께하는 택배기사입니다"글을 올려 해명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라 밝힌 A씨는 올해 10살인 몰티즈 '경태'를 2013년 장마철에 집 앞 주차장 화단에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골절상태여서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에 피부병도 심했고 심장사상충 말리고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했습니다. "경태는 ..